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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C 개최 등 국내 로드레이스 다양한 변화 예고

첫 국제대회 ARRC, KIC에서 8월 9일~11일 3일간
KMG는 KMF와 함께 한국로드레이싱챔피언십 열어
KSBK 페스티벌 형식으로 변경 전남GT와 함께 개최

 

올해는 아시아로드레이싱챔피언십(이하 ARRC)이 국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등 여느 해와 달리 로드레이스 분야에서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대회는 코리아슈퍼바이크챔피언십(이하 KSBK)다. KSBK는 한국이륜차문화원이 주최하는 슈퍼바이크챔피언십으로 지난 2015년 첫 시작으로 올해가 5번째 해를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경주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페스티벌 형식으로 변경된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와 함께 열린다. 

ARRC가 올해 8월 9일부터 3일간 KIC에서 열린다.
KMG는 지난해 국내 최정상급 로드레이스 대회인 KNSC를 운영했다. 올해 KMG는 KMF가 주최하는 KRRC를 주관한다. 사진은 지난해 최종전에서 열린 KAC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습.
지난해 전남GT와 함께 KSBK1000 클래스 경기가 열렸다.

또한 한국이륜차문화원은 아마추어 라이더가 서킷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언더500을 KIC에서 총 4전을 개최한다. 개막전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이며, 2019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와 함께 개최된다.

지난해 코리아내셔널수퍼바이크챔피언십(이하 KNSC) 첫 시즌을 운영한 코리아모터사이클그룹(이하 KMG)은 올해는 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하 KMF)의 주최하에 2019 코리아로드레이싱챔피언십(이하 KRRC)을 주관한다.

지난해 KNSC가 프로와 아마추어 양대 리그로 개최된 것과 비교해 2019 KRRC는 한국선수권인 한국로드레이스선수권과 지역선수권인 영암·인제로드레이스선수권(YIRC)로 확장된다. 이외에도 탤런트겁인 KRmotors Asia Challenge(KRAC)와 원메이크 레이스인 KTM RC390 KOREA CUP가 함께 운영된다.

피렐리와 메첼러가 KRRC 공식 타이어 서플라이어로 참가하게 되면서 2019 KRRC 의 대회에 해당 회사의 타이어가 공급된다.

개막전은 오는 4월 13일부터 이틀간 KIC에서 개최되며,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KIC에서 모든 경기가 치러진 것과 비교해 올 시즌은 KIC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을 오가며 한국로드레이스선수권 6전과 지역선수권 5전이 개최된다. 

KRRC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클래스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좀 더 명확한 라이선스 체계와 승급 시스템을 도입해 국제표준규정에 맞게끔 대회를 운영하고자 한다. 앞으로 KRRC를 통해서 한국 로드레이스의 부흥기를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국내 로드레이스에서 가장 큰 행사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KIC에서 개최 예정인 ARRC 5전이다. ARRC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사이클대회로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라. KMF의 주관아래 ARRC MOTOGP KOREA(이하 AMK)가 주최하며,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공식전이 열린다. ARRC와 함께 KSBK를 개최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다.

한국이륜차문화원과 AMK의 대표를 맡고 있는 조성태 대표는 “올해는 로드레이스 저변 확대를 위해 레저처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대회와 아마추어 경기 등을 개최하고 ARRC의 성공을 위해 보다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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