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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 바이크”우랄모터코리아 박성국 대표

넉넉한 수납공간·안락한 사이드카 좌석 등 모토캠핑 최적
가족과 함께 바이크 라이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
삼륜이 주는 안정감에 2WD로 오프로드에서 발군의 성능

 

“우랄을 보는 순간 머리를 강하게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이드카야말로 아내와 함께 안전하게 바이크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는 제 꿈을 이뤄줄 바이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랄모터코리아의 박성국 대표는 지난 2014년 말 사이드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러시아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우랄을 공식적으로 국내에 들여온 장본인이다. 박 대표가 우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업을 하겠다는 목적보다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박 대표의 아내는 러시아인이다. 박 대표는 결혼 이후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는 아내가 외롭지 않을까 걱정해 보다 많은 시간을 같이하기 위해 자신의 취미인 모터사이클을 함께 즐겼다. 바이크에 아내를 탠덤으로 태우고 틈만 나면 여행을 다녔지만 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또한 단순 투어보다 더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 모토캠핑 등을 계획해봤지만 바이크의 한계로 쉽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아내가 보여준 우랄을 보고 박 대표는 사이드카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 최고의 바이크임을 직감했다. 박 대표는 “우랄이야 말로 가족을 위한 바이크, 모토캠핑하기에 최적의 바이크라고 깨달았죠”라고 말했다.
우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BMW가 개발한 R-71을 그대로 본떠 만든 M-72가 첫 모델이다. 초기에 공장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부르크, 하르키우 3곳에 있었으나 독일군이 소련으로 진군해오자 우랄산맥 인근의 이르비트라는 곳으로 옮겨졌다. 이때 이전한 이르비트 공장이 오늘날의 우랄을 생산하는 IMZ(Ирбитский мотоциклетный завод, 이르비트 모터사이클 공장)이다. 
러시아와 동유럽 등에서 군사용으로 많이 사용된 우랄이 가족을 위한 바이크라고 하면 의아해 할지 모른다. 그러나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대형승용차가 부럽지 않은 안락한 사이드카좌석, 삼륜의 안정성 등 누군가와 함께 바이크를 즐길 때는 우랄을 따라올 바이크가 없다는 것이 박 대표의 생각이다.

실제 우랄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상당수는 가족과 함께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세컨드 바이크로 구입한다. 이외에도 삼륜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바이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박 대표는 “적재공간이 많아 가볍게 장을 보러 가거나 자녀 통학용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자동차보다 사이드카를 타는 것을 더 즐거워해 자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랄은 설계에서부터 사이드카라는 특성이 반영돼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사이드카에 동력을 전달할 수 있어 이륜구동이 가능해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도로 위를 벗어나 산길 등 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온로드 바이크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박 대표는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혼자 즐기는 바이크가 아닌 가족이 함께 즐기는 바이크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우랄이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박 대표는 “우랄을 만나기 전에는 투어를 다녀오면 검은 아스팔트 도로와 식사를 했던 곳 밖에 기억에 남지 않았죠. 하지만 우랄을 타면서 속도는 전처럼 빠르지 않지만 일상을 떠나 여유를 즐기는 여행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게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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