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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사용자 뜻 모을 수 있는 단체 만들어야

모터사이클 장기불황 헤쳐나갈 해결책 필요
일본은 고속도로 통행 허용 후 산업 급성장
서명운동 보다 더욱 현실적인 방법 제시해야

 

조성태 AMK 대표

고배기량 모터사이클은 매년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재되어 있던 고객층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 곧 성장세는 둔화되고 관련한 이륜차 사업 역시 하향곡선을 그리기 십상이다.
눈앞으도 다가온 모터사이클 산업의 장기 불황을 헤쳐나갈 해결책으로 모터사이클의 국내 자동차 전용 도로 및 고속도로 진입을 들 수 있다.
한국에서의 모터사이클은 상업용과 레져용으로 구분될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광범위하게 공급돼 있는 생활용(출퇴근용 시티 커뮤터)의 고객들이 합쳐져 거대한 이륜차 사용자군을 형성한다.
모터사이클의 표준이 되는 일본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 허용 이후 일본내 이륜차 산업은 8배 이상 성장되었다고 한다.
자동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주행시 동반되어야 하는 안전 교육 및 면허체계의 개편 등 너무나 당연한고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 보이는 서명운동을 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이륜차 사용자와 이륜차 산업 종사자의 염원인 자동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우리는 과연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깊게 고민해야 할 시기다.
‘모터사이클의 고속도로 진입’ 문제는 이륜차 사용인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대의명분이자 가장 현실적인 가치다. 이륜차 300만 사용자의 염원인 이 문제를 한곳으로 모아 목소리를 낼수 있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서명운동이나 헌법소원 등의 방법보다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19년 새해가 밝은지 한달이 지났다. 
국내외 정서로 인해 장기불황을 이겨낼 유일한 해결책은 이륜차 시장의 전체 파이를 넓히는 것 뿐이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뒷짐지고 있는 이륜차업계의 대표 단체와 기업 대표에 더 이상 의지 하기도 솔직히 힘든 상황이다. 
국내 이륜차 사용자를 대표하는 단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이륜차뉴스  mtc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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