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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ODA사업 2단계 상세기획 추진 중

프로젝트 명 ‘베트남 전기이륜차 테크니컬센터 구축’ 
국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목표로 100억 투입 가능성
프로젝트 최종 확정은 미지수…2020년 말 확정될 듯

 

베트남 호찌민시의 오토바이 물결. 오토바이 천국인 베트남에 국내 전기이륜차를 공급하는 ODA사업이 확정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트남에 전기이륜차를 공급하는 산업자원부의 ODA(공적개발지원)사업이 지난 해 8월 1단계 사전기획을 마치고 두 번째 과정인 상세기획이 추진 중이다. 
베트남에 국내 전기이륜차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ODA사업은 ‘베트남 전기이륜차 테크니컬센터 구축’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충전소를 포함한 A/S센터 확대, 친환경 교통정책 제공 등이 핵심 내용이다. 상세기획에서는 투입예산의 적정성과 함께 사업의 다양한 효과가 검토된다. 
최주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연구원은 “상세기획 단계는 사업모델을 위한 예산의 적정성을 주로 파악할 것”이라며 “사회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기술적 타당성도 더불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전기이륜차 테크니컬 구축센터 프로젝트에는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지만 확정은 안 된 상태다. 
최주혜 연구원은 “100억원의 예산이 제안돼 있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 상세기획단계에서 사업목표를 위해 얼마의 자금이 투입될 지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획 2단계로 진입했지만 프로젝트로 확정될지도 미지수다. 지금까지 상세기획 사업들의 프로젝트 확정 비율이 50%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현재로선 프로젝트 확정 가능성을 점치기 어렵다”면서 “전체 예산을 포함한 ODA사업 확정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내년 말 경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명수 기자  msseen1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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