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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스즈키 등 7개 차종 1312대 리콜

두카티, 유입 텐셔너 고정 볼트 약하게 조여져
스즈키, 오링 비틀어 질 수 있는 가능성 있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두카티, 스즈키 등 2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차 7개 차종 13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한회사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Panigale V4(생산일자 2018년 7월 26~30일), Panigale V4 S(〃 2018년 7월 16일~10월 25일), Panigale V4 Special(〃 2018년 7월 27일~9월 26일) 등 3개 차종 39대는 생산 단계에서 타이밍 체인 유입 텐셔너 고정 볼트가 적정 수준보다 약하게 조여져 있음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8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기존 30Nm으로 조여진 텐셔너 고정 볼트를 차제 진동에 풀리지 않게 50Nm으로 다시 조여 수리한다. 만약 엔진오일의 누유가 있을 경우 적정 수준으로 보충하게 된다. 리콜에 관련된 문의는 두카티 서울점 기술지원팀(070-7461-1191)로 하면된다.
㈜스즈키엠씨에서 수입해 판매한 GSX-R1000/R(생산일자 2017년 6월 7일~7월 19일), GSX-S750(〃 2017년 1월 10일~2018년 8월 13일), V-STROM650XT(〃 2017년 5월 17일~2018년 6월 7일) 등 4개 차종 1273대도 탱크 하단에 연료 펌프 조립 시 사용되는 밀봉부품인 베젤(VESSEL)의 부적절한 설계로 인해 연료 펌프 설치 과정에서 밀봉 부품 중 하나인 오링(O-ring)이 비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차량은 25일부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오링과 베젤 밀봉 부품으로 교환하게 된다. 문의는 스즈키엠씨(031-767-3355)로 하면 된다.
한편, 국토부는 차량 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 여부와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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