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이제민, 국내 선수 최초 미국 슈퍼크로스 출전 자격 획득오는 5월 4일 라스베가스 경기서 데뷔
본격적인 대회 참전은 2020년 시즌부터

이제민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모터사이클협회 슈퍼크로스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사진은 미국에서 훈련 중인 이제민 선수의 모습.

대한민국 모토크로스 대표주자인 이제민(28) 선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모터사이클협회(American Motorcyclist Association, 이하 AMA) 슈퍼크로스 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AMA슈퍼크로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익스트림스포츠 중 하나로 야구장이나 미식축구 경기장 내부에 가파른 점프코스와 장애물로 구성된 인공 트랙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슈퍼크로스는 450XC와 250XC 클래스가 있으며, 250XC클래스는 동부와 서부 챔피언을 따로 뽑는다. 197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미국인을 비롯한 전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회다.

이제민 선수는 오는 5월 4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라스베가스 경기에 450XC클래스로 출전해 미국에서의 첫 프로무대에 오른다. 본격인 참전은 내년 시즌부터로 이제민 선수는 지난해 12월 27일 미국으로 떠나 현지에서 맹훈련 중이다.

천안이 고향인 이제민 선수는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10세부터 50cc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다. 2014년 KMF 모토크로스 챔피언십 국제급 종합 1위, 전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 모토크로스 국제급 1위, 뉴질랜드 Auckland champs 종합2위, Hams ville club day 종합 1위 등 대한민국 모토크로스를 대표하는 선수다.

한국모터트레이딩, 몬스터에너지, 캉네이션 등 수많은 스폰서의 도움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후원사들에게 감사를 표한 이제민 선수는 “어릴 때부터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었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고 있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수없이 도전해 왔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하지만 부모님 덕분에 제 꿈을 한단계 한단계 이루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스폰서 사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제민 선수를 후원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야마하스포츠코리아, Motul, cep, sidas, kangnation, customgrage, araihelmet, motostk, motopro, monsterenergydrink, maxxis, Exo, Cti.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저작권자 © 이륜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용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