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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은 이륜차 레저스포츠로 각광 받을 것레저스포츠 성장 가능성 있지만 부정적 인식 여전
66%는 가벼운 드라이브 목적으로 이용 응답 많아

성인 10명 중 4명은 이륜차가 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인 식해 향후 이륜차 시장의 발전가능 성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는 지난달 12일‘ 이륜자동차 인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20대, 30대, 40대, 50대 등 각 연령 별 남녀 125명씩 1000명을 조사했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22 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됐다. 이 가운데 1·2종 보통면허 보유자는 90.6%에 달한 반면 2종 소형 및 원동기 면허 보유자는 2.1%에 불과 했다.

실제 이륜차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 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14.8% 만이 이륜차를 직접 운전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동승해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26.6%다. 10 명 중 6명(58.6%)은 이륜차를 전혀 이용해본 경험이 없었다.

이륜차 운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주로 가벼운 드라이브(66.2% 중복응답 가능)를 위해 이용한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 로 레저 및 취미용 27%, 출퇴근 및 통학용 20.3%, 업무용 20.3%, 관 광지에서의 놀이수단 20.3% 순이다. 향후 이륜차를 운전해 보고 싶 은 의향을 내비친 응답자는 3명 중 1명(33.5%)꼴로 나타났다. 이륜차 를 레저 및 취미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47.3% 가 응답해 향후 취미 및 레저스포 츠 시장에서의 이륜차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레저스포츠와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이륜차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라이더들의 안전의식 수 준도 높아지고 있다. 앞선 설문 결 과와 같이 이륜차가 향후 레저스 포츠로 각광 받고 이용하는 사람 이 늘어날 것이라는 인식이 상당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9.6%는 국내에서 이륜차를 바 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이라고 평가 했으며, 74.8%는 가장 위험한 교 통수단으로 이륜차를 꼽았다. 이 런 인식은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특히 77.3%는 취미로 즐기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인식했다. 이륜차가 위험하다는 인식은 이 륜차 운전에 적합하지 않은 도로 환경과 관련법의 허술함, 난폭운전 등이 꼽혔다. 우리나라가 이륜 차를 몰기에 적합한 도로환경이라는 의견은 10.8%에 그쳤으며, 이륜 차와 관련된 교통법규 강화 필요성 도 81.6%가 동의했다.

난폭운전자 가 많다는 인식은 라이더(83.8%) 와 비라이더(80.5%)를 가리지 않고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이륜차의 안전성 에 대한 우려가 커 전체 응답자의 83.8%가 이륜차 운전면허의 취득 난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79.6%는 125cc 이하 원동기 면허 취득 연랑을 현재 만 16세에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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