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성역 없는 기사’로 뉴스가치 극대화할 것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진수(발행인)

2019년 새해는 전국 모든 라이더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륜차뉴스를 구독하시는 독자 여러분 및 업계 종사자분들의 가내에 두루 평온과 사랑이 가득한 신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프랑스인들은 매주 수요일에 발행되는 <르 까나르 앙쉐네>라는 주간지를 기다리는 재미로 산다고 합니다. 비판하고 파헤치는 폭로전문지가 나오는 날은 약국의 소화제도 덜 팔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독자들은 열독한다고 합니다. 

매주 목요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발행되는 선데이저널을 기다리는 독자들은 조금이라도 배달이 늦으면 본사에 전화를 걸어 ‘오늘 발행이 안되냐’며 재촉과 성화를 부린다고 합니다.

이륜차뉴스가 <르 카나르 앙쉐네>지와 비교될지는 모르지만 이륜차뉴스를 읽는 독자들이 ‘시원하다’는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올 한해도 이륜차뉴스 발행인과 기자들은 많은 특종을 쏟아내며 갖가지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파할 것입니다. 이륜차뉴스가 비판하는 사람들의 적지 않은 비난과 야유, 음모가 있을 테지만 오로지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역 없는 기사’를 통해 뉴스가치를 극대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륜차뉴스>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후회 없이 까발리고 파헤치는 기사를 쓸 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나 오로지 비판하고, 들추고, 폭로하는 뉴스가 아닌 유익한 정보와 사실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망각하지 않고 기록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2018년은 정말로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고비를 간신히 넘겼음에도 2019년 상황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희망이 솟아오르길 꿈꾸어 봅니다. 돼지는 여유와 평화를 상징합니다. 우직하고 순박해 성급하지 않은 돼지는 은근과 끈기, 여유로움을 지닌 우리 민족의 기질과 잘 융화돼 선조들은 특히 돼지의 성품을 아끼고 사랑해 왔습니다. 

2019년 한해를 이러한 돼지처럼 근면과 성실로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올해도 <이륜차뉴스>는 ‘성실한 취재’, ‘권위 있는 보도’, ‘재미있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진수 발행인  .

<저작권자 © 이륜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수 발행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