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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변동 사항 크게 없을 것”

교통환경연구소, 이륜차환경인증관련 간담회 개최

 

교통환경연구소는 지난해 12월21일 연구소 6동 회의실에서 이륜차환경인증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통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12월 21일 연구소 6동 회의실에서 이륜차환경인증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륜차 제작사 및 수입사, 관련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간담회 건의내용에 대한 처리 결과와 2019년 인증제도 관련 법령 개정 방향,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전산시스템(이하 KENCIS) 개선 관련 진행사항과 배출가스관련부품 결함보고 제도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시검사에 대한 연구소의 요청사항 등도 전달했다.

지난 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인 유로5 시행 시점 연기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답했다. KENCIS 데이터 연동과 관련해 배출 및 소음 인증 데이터 불러오기 방법을 개선할 예정이며, 단위환산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전기이륜차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가 참가한 가운데 논의할 예정이다.

2019년 인증제도 관련 주요 개정 사항으로 유럽방식의 배기소음 및 경적소음 시험방식을 추가하는 것으로 제작·수입사는 필요에 따라 기존 방식과 유럽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개정할 계획이다. 유럽의 개정된 인증제도와 일부 다른 사항을 맞추기 위한 개정이 추진된다. 

KENCIS 개선 사업과 관련해 연구소는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의 제조·수입사 부담 최소화, 단위환산 기능 추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에 입력된 기업 기술 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계속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수시검사와 배출가스관련부품 결함보고 제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연구소 관계자는 “개정 사항은 시험 절차가 엄격해지거나 하는 부분이 아니라 내년에는 인증과 관련해 크게 바뀌는 부분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구소측이 업체들의 유로5 시행 연기 의견을 환경부로 전달하는 것을 거절함에 따라 연기를 요구하는 제작·수입사들은 한국이륜차산업협회 등을 통해 업계의견을 환경부에 전달할 뜻을 밝혔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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