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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몰던 청년, 음주운전 뺑소니 당해 숨져

음주운전으로 이륜차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이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4일 A(29)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의 차에 동승한 남성 1명과 여성 1명도 음주운전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5시쯤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이륜차를 타고 가던 B(24)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5%로 면허 취소 수치를 넘었다.

사고가 나자 A 씨 등은 현장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에 붙잡힌 뒤에 A 씨는 자신이 아닌 동승자 여성이 운전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사고 차의 블랙박스에 운전자 바꿔치기를 모의한 대화가 그대로 녹음돼 거짓말이 드러났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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