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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Ola, 스쿠터 공유 스타트업에 10억 달러 투자

인도의 차량 공유 서비스 제공업체 올라
급성장하는 초소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

 

인도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올라가 스쿠터 공유 스타트업인 보고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사진은 보고와 올라의 로고.

일본의 아시아경제뉴스는 지난달 19일 인도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올라(Ola)가 스쿠터 공유 스타트업인 보고(Vogo)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보고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스쿠터 10만대를 조달하고 올라앱을 통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계획이다. 보고는 인도 남부 벵강루루에서 창업한 신생기업으로 벵갈루루와 하이데라바드 등 2개 도시에서 스쿠터 대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만여명이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 스쿠터를 이용한 거리는 2000만 킬로미터 이상에 이른다.

올라의 공동 설립자인 Bhavish Aggarwal CEO는 “라스트마일(여러 배송 단계 중 소비자와 만나는 최종 단계를 뜻하는 용어)의 다양한 이동 수단의 구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에서 급성장하는 초소형 모빌리티를 사용한 서비스 분야로의 사업 확장 의욕도 보였다.

올라의 플랫폼은 승용차 라이드헤일링서비스(차를 부르는 서비스) 외에 오토릭샤(3륜형 차량), 이륜차 등의 차량 공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고는 인도의 혼잡한 도시에서 교통 체증이 심화됨에 따라 스쿠터가 가장 빠르고 저렴한 운송수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는 지난해 8월 인도 최대의 이륜차 제조업체인 HeroMotor Corp의 Pawan Munjal 회장겸 CEO와 초기벤처캐피탈펀드인 Matrix Partners India 등으로부터 투자금을 조달받았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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