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KIC 사용료 11월 8일부터 오른다

2012년 사용료 책정 이후 6년 만에 조정 
이륜경주대회 기준 100~150만 원가량 올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사용료가 10% 안팎으로 인상됐다.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사용료가 10% 안팎으로 인상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11월 8일 서킷 사용료 인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라남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인상은 전남도가 2012년 서킷 사용료를 책정한 이후 처음이다. 전남도는 2012년 이후 물가 상승률이 14.3%에 달하고 6년 동안 사용료 인상이 없는 반면 운영비 및 시설 장비 유지비 등의 상승으로 사용로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인상 전 기준 KIC의 1m당 사용료는 6428원으로 용인 스피드웨이 1만1111원, 인제 스피디움 8974원 등과 비교하면 낮은 사용료를 책정했었다.

인상된 사용료는 △이륜차 모터스포츠 대회 F1트랙(5.615㎞) 1300만원(주말·공휴일 2000만원), 상설트랙(3.045㎞) 1000만원(주말·공휴일 1500만원) △사륜차 모터스포츠 대회 F1트랙 2600만원(주말·공휴일 4000만원), 상설트랙 2000만원(주말·공휴일 3000만원) △F1트랙(일반임대) 1300만원(주말·공휴일 2000만원) △상설트랙·제2트랙(3.29㎞) 1000만원(주말·공휴일 1500만원) 등이다.  기존과 비교하면 최저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올랐다. 

모터스포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번 사용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주대회개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2트랙은 기존의 상설서킷과 F1서킷으로 연결된 구간을 분리해 만든 것으로 내년부터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제2서킷이 개장되면 상설트랙에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리더라도 스포츠 주행이나 기업홍보 행사 등을 동시에 할 수 있어 KIC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저작권자 © 이륜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용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