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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자동차전용도로 금지 전면 재검토해야”

김진일 의원,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서 주장
톨게이트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도입 필요성 강조

 

지난 14일 열린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일 의원이 이륜차의 자동차전용도로 금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 하남1)은 지난 1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이륜자동차 통행 금지 전면 재검토와 자동요금징수시스템 도입을 통한 톨게이트 전면 철거 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도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자동차 통행을 금지하는 것을 문제로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자동차 통행을 금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이라며 “세계에서도 4∼5개 국가에서만 통행을 제한하는 이륜자동차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금지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내에 지나치게 많은 톨게이트가 있어 교통흐름에 장애를 준다며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차는 멈춰서는 안 된다는 독일인들의 인식이 아우토반을 만들었다. 반면 경기도는 의정부나들목(IC)에서 월암IC까지 톨게이트만 5개가 있다. 요금 징수 기능만 있는 톨게이트는 장기적으로 전부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용식 경기도건설국장은 “기술적 측면에서 보완점이 있고, 데이터 입수 과정에서 사생활 보호 등 문제들이 있어 당장 적용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의 꽃으로 불리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상태를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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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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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렬 2018-11-27 14:00:33

    위 의원님이 말씀 하셨듯이...
    차량이 워낙많이 다니는 서울의 강남북 강변도로및 내부순환도로만 제외하고는 나머지 자동차 전용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로 풀어줘도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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