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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우영, 사고 당시 보호장구 착용했다”

김우영 측, 도 넘은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모델 김우영의 생전 모습.

지난 5일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모델 겸 타투이스트 故김우영(26) 측이 도를 넘어선 악성댓글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2일 한 매체는 김우영 측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우영 측은 “김우영의 사망 관련 기사에 악플이 너무 많아 유족들이 힘들어한다. 악플은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도를 넘어선 악플을 다는 악플러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 경에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마포대교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크게 다친 김우영은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김우영 측은 고인의 사고와 관련해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아 사망했다’는 등 섣부른 추측으로 악플을 다는 일부 누리꾼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김우영 측은 “사고 당시 CCTV를 확인했다. 김우영은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지게차가 빠른 속도로 불법 유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3차선으로 피했으나 (옆 차선에) 불법 주차돼 있던 택시 때문에 (지게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김우영은 헬멧을 비롯해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동진 기자  nomva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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