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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C 내년부터 3년간 국내 유치 성공

2019년 8월 9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
국내 모터스포츠 관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ARRC가 내년 8월9일부터 11일까지 전남 KIC에서 열린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모터사이클대회인 ‘아시아로드레이싱챔피언십(Asia Road Racing Championship, 이하 ARRC)’이 내년 8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

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하 KMF) 이동기 회장과 ARRC한국유치위원회인 ARRC MOTOGP KOREA(이하 AMK) 조성태 대표는 지난 10월 24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ARRC 프로모터인 Two Wheels Motor Racing(이하 TWMR)사의 론 호그(Ron Hogg) 대표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한국에서 ARRC 공식전을 개최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AMK는 KMF 초대 회장이자 상임 고문인 신준용 씨가 회장을 맡았으며, 대표는 라이딩원 조성태 대표가 맡았다. ARRC는 내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남 영암 KIC에서 AMK 주최와 KMF 주관 아래 열린다.

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한국에서 ARRC 공식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ARRC 프로모터 Two Wheels Motor Racing사의 론 호그 대표, 이동기 KMF 회장, 조성태 AMK 대표.

1996년부터 열린 ARRC는 아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호주, 인도, 카타르 등 아시아 6개국을 순회하며 치러지는 국제 로드레이스 경기다. 세계모터사이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아시아지역에서 열리는 ARRC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로드레이스 대회로 폭스TV와 아시아지역 주요 방송사 등을 통해 전 세계 22개국에 생중계되며, 4300여만 명 이상이 시청한다.

특히 2019년 시즌은 ARRC 시즌 첫 한국 개최를 비롯해 1000cc급 슈퍼바이크가 출전하는 ASB1000 클래스가 처음 도입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모터스포츠 관련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되고 있다.

ARRC 프로모토인 론 TWMR 대표는 “한국과 3~4년에 걸친 장기적인 의견교환과 준비를 통해 2019년 ARRC 한국 개최를 알린다. ARRC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진출했듯 아시아 선수들이 세계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처음 한국에 열리는 국제모터사이클 이벤트에 함께 힘을 합치고 협조해야 한국모터스포츠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ARRC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는 선수단과 후원사인 대전기계공업 관계자의 모습.

조성태 AMK 대표는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진행하고 있으며, ARRC 유치를 통해 한국의 슈퍼스타를 만들고 국내 로드레이스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러스엔터프라이즈가 스포츠마케팅 공식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펜싱 올림픽 금달리스트 김영호 위원장을 비롯,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감독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홍보위원으로 나서 ARRC를 알릴 예정이다.

F1과 MotoGP 등 모터스포츠 마니아인 심권호 감독은 “ARRC를 한국에 유치하게돼 반갑고 이번 대회 유치로 로드레이스가 건전한 스포츠의 한 종목임을 국민들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태국에서 열리는 ARRC에 와일드카드 출전 선수들을 위한 후원식이 가와사키 공식 수입사인 대전기계공업의 후원으로 이날 함께 열렸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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