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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새로운 서킷 선보인다

‘레이스웨이’ 10월 오픈…라이더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
28만 평방미터 3.1킬로미터 연장으로 이용자 부담 낮춰
인근 한탄강 등 관광명소와 어울려 지역경제효과도 기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조성중인 레이스웨이 서킷. 28만 평방미터 3.1킬로미터 연장인 이곳은 이륜차라이더들의 안전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장소로 당분간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새로운 서킷이 선을 보인다. 올해 초 착공해 빠르면 10월 준공 예정인 이곳은 28만 평방미터 규모로 총연장은 3.1킬로미터다.

서킷의 이름은 레이스웨이(Race Way)로 알려졌다. 레이스웨이는 기존 레이싱을 위한 서킷이 아닌, 아카데미 트레이닝 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바이크 관련 자격증 취득과 안전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자전거와 드론, 세그웨이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와 축제장소로도 이용된다. 트랙데이 등 바이크 동호회원들의 서킷 사용은 당분간 레이스웨이 운영단체와 협의를 거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레이스웨이 관계자는 “레이스웨이는 기존의 대회장 개념보다 자격증 취득과 안전운전 등의 교육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바이크 동호회 및 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차츰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스웨이는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개방프로그램을 만들어 20명~30명의 단체들이 쉽게 서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이용료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레이스웨이 관계자는 “주변 자연환경을 살리면서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콘서트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시도 지역경제 효과 등 레이스웨이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

포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인근에 한탄강과 둘레길, 산정호수, 구름다리 등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레이스웨이가 라이더들을 위한 포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명수 기자  msseen1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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