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현장
‘빅사’가 모든 라이더들의 안전운전을 기원합니다

성황리에 끝난 빅사이트 시즌 오픈 파티
차별화된 안전기원제로 재미·의미 동시에
주최 측 통 큰 선물에 참석자들 ‘환호’도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참가자들.

2018 빅사의 첫 공식이벤트인 빅사이트 시즌오픈 파티가 지난달 31일 열렸다.

장경원 빅사이트 대표는 “시즌을 알리는 첫 행사인 만큼 안전운전 기원제를 포함한 여러 의미 있는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빅사이트의 안전운전 기원제는 여타의 기원제들과는 다소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돼지머리’가 없었다. 돈을 내는 행위도 없었다. 대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다. 무대에 오른 장경원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잠시 눈을 감으라고 한 후 자신이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가 나면 주변에서 누가 가장 힘들어할지 그 상황을 떠올려보라고 했다. 일순간 정적이 흘렀다. 잠시 후 장 대표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안전운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무대에 올라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장경원 대표.

이날 행사는 풍성한 나눔의 현장이기도 했다. 빅사이트는 경품이나 퀴즈를 통해 다양한 선물들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상품권과 헬멧 등 고가의 상품들도 여러 개였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환호와 박수를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줄다리기도 했다.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웃고 즐기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양각색의 바이크와 참석자들이 눈에 띄었다. 20~30대 젊은 층들이 특히 많았다. 빅사이트에 유독 젊은 라이더들이 많이 모이는 까닭은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름 오픈한 빅사이트는 라이더와 비라이더의 경계를 허물며 건전한 바이크 문화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박동진 기자  nomvag@daum.net

<저작권자 © 이륜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