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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지역선수권 선보이는 KSBK 1전 18일 열려

선수 부담 낮춘 게 특징…한국선수권은 K1-K2 클래스로 치러져
대회운영과 스폰서 업무 분리하고 신인들 위해 대회규정도 완화
기존 후원사와도 스폰서 계약 마무리…"축제의 의미 담아낼 것"

2018년 KSBK 1전이 오는 18일 영암 KI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 한국선수권인 K1, K2 클래스를 K1으로 통합하고 K3클래스는 K2클래스로 이름을 바꾸어 진행된다.

또한 신인전의 의미를 갖는 지역선수권대회(A1)가 처음으로 열린다. 지역선수권은 중부와 남부로 나누어 치러지는데 중부선수권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이,  남부선수권에는 호남과 경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이륜차문화원은 개인 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선수권 대회 규정도 완화했다.

이정훈 원장은 “신인선수 육성을 위한 지역선수권은 공도라이더들을 써킷과 트랙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회”라며 “팀 단위 출전의 경우 선수들이 비용과 시간의 부담이 있어 순정 카울 상태에서 출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진입장벽을 낮추고 대회규정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원 메이커전에는 KTM과 혼다, 가와사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스폰서 업무를 맡고 있는 라이딩원은 피렐리와 메첼러, 루카스오일 등 기존 후원사들과 계약을 마치고 해당 브랜드의 대고객 행사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성태 대표는 “올해 KSBK는 불필요한 가입비와 절차 등을 생략하여 권위적인 대회가 아닌, 이륜차 사용자들을 위한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기존 후원사들과 계약을 마친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사이클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SBK는 올해부터 경기 기획 및 운영을 한국이륜차문화원이 전담하고 라이딩원이 스폰서 계약 체결 등 프로모터에 집중하는 이원화된 구조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주말과 일요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정도 하루(One day)로 단축했다. 대신 대회 하루 전날에는 KOCA(Korea International Circuit Academy)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선수와 일반인들이 연습주행과 전문 인스트럭터가 참여하는 트랙아카데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명수 기자  msseen1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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