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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젯,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다2018 이탈젯 신차 발표회

이탈젯 신차발표회, 서울 바튜매플레이스에서 열려
그리폰125 신차 전시 및 전기차 시승행사도 가져
음식·다과 등 함께 나누며 편안한 소통의 장 마련 
박민규 이사 “새로운 이륜차 문화 만들어나갈 것”

행사장 안에 전시된 이탈젯 전기차들.

바튜매 플레이스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짝을 이룬 채 바튜매 플레이스 안과 밖을 바쁘게 돌아다녔다. 어떤 이는 안에 전시된 오토바이들을 감상했고 또 어떤 이는 밖에 마련된 시승차들에 올라 주변을 누볐다. 시승차를 타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호기심과 설렘이 동시에 묻어났다. 한 명이 타고 내리면  “이번에는 내 차례다”면서 다른 한 명이 잽싸게 가로채 바이크에 올랐다. 추운 날씨였지만 그들에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듯 보였다.

2018 이탈젯 신차 발표회가 지난달 10일 서울 바튜매 플레이스에서 열렸다.

■ 그리폰 125 시리즈 신차 3종 선보여

지난달 10일 서울 바튜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8 이탈젯 신차 발표회’ 현장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이탈젯의 공식수입원인 ㈜와코가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약 2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이탈젯의 다양한 기종들이 눈에 들어왔다. 기존의 그리폰, 포뮬러 시리즈들은 물론 새로 출시 예정인 전기 이륜차들도 다수 전시된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그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 스펙을 알아보기 위해 준비된 책자에 시선을 고정하기도 했다.

수원에서 온 김희원(27)씨는 3륜 전기이륜차인 3k3을 주행해본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바퀴가 두 개다보니 주행하는 데 훨씬 편안했어요. 조용해서도 좋았고요.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과 후진이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더군요. 여성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3k3은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리버스 트라이크 모델로 기존의 전기스쿠터와 달리 전륜에 두 개의 바퀴를 탑재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며, 빗길과 눈길에서도 이륜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제품이다.

이날 행사에선 그리폰125 시리즈 중 SP. 클래식, 스크램블러 등 총 3종의 신차가 발표됐다. SP는 카페레이서 스타일로 도립식 포크와 CBS연동브레이크, 공랭식 단기통을 자랑하며 최고출력은 11마력에 달한다. 클래식 역시 최고출력은 11마력에, 도립식 포크와 CBS연동브레이크, 공랭식 단기통이 탑재돼 있다. 스크램블러는 CBS연동브레이크와 공랭식 단기통, 11마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정립식 포크라는 점이 다른 두 제품과는 차이점이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그리폰 125 클래식 모델.

■ 전기차 시승행사에 관객들 큰 호응

이 외에도 기존의 그리폰 125와 그리폰 400, 포뮬러 시리즈, 전기차인 2k2(상용전기스쿠터), 8k8(3륜전기 트라이크), 3k3(전기 리버스 트라이크) 등도 전시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행사장 안에서는 와코 측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레이싱 모델들이 관객들과 하나둘 눈을 맞추며 포토타임을 가졌고, 식사와 다과가 마련돼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격식 없이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와코 박민규 이사는 “올해도 와코는 소비자와 함께 새로운 이륜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모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폰 125.
이날 전국에서 2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레이싱모델이 바이크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이 바이크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내에 전시된 전기차 8k8 모습.
한 참가자가 3k3 시승에 참가한 모습.
이탈젯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

박동진 기자  nomva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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