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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이륜차 5천대 보급한다

지난 해 보다 3,700대 증가…예산도 62억 5천만 원 규모
대구광역시 1,200대로 가장 많아…제주도-서울-부산 順
전기삼륜차에게는 더 많은 보조금 등 지원도 차등화 계획
환경부, “오는 2022년까지 5만대 전기이륜차 보급” 밝혀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국내 전기이륜차 생산을 주도해 온 (주) CM파트너스가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전기이륜차 선바이크의 모습.

환경부가 올해 전기이륜차를 5천대 보급한다. 1천 3백대를 보급한 지난 해 보다 3,700대 늘어난 규모다. 각 지역의 수요를 반영했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 등 지원 대상의 폭도 넓혔기 때문이다.

지원예산도 크게 늘어 62억 5천 만 원(125만원*5,000)에 이른다. 정부지원 외 별도의 지자체 지원금은 지난해와 같은 대당 125만원으로 모두 25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역별 공급계획에 따르면 전기차 선도도시인 대구광역시가 1,200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400대에서 무려 3배가 늘어났다. 뒤를 이어 제주도가 1,000대,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500대, 부산광역시 450대, 대전광역시 400대, 전남 190대, 전북 92대 순이다.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25대로 공급대수가 가장 적었다.

올해에는 특히 차종에 따라 정부의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기삼륜차에게는 1백만 원이 추가돼 3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선 환경부 주무관은 “올해에는 보조금 지원 대상을 크게 늘렸고 차종에 따라 지원 폭도 세분화했다”면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하고 전기이륜차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차량을 다양화하는 등 지원 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5만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이륜차 및 전기삼륜차 보급 대상은 7개 차종으로 늘어났다. 이륜차는 선바이크(씨엠파트너 제조)와 발렌시아(그린모빌리티), 로미오(KR모터스), 루체(주식회사 에코카), DUO(주식회사 시엔케이)등 5개 차종, 삼륜차는 스타바이크(씨엠파트너), Motz Truck(그린모빌리티) 2개 차종이다.

신명수 기자  msseen11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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