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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사고 위험 지역 미리미리 피하세요

과기부·도로교통공단, 위험예측 서비스 개발
TBN한국교통방송 통해 6개 지역 웹서비스 시행

과기부와 도로교통공단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위험예측 서비스 웹서비스 화면. 도로교통동단에 따르면 예측정확도는 70%에 이른다.

올해부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강원, 제주 등 6개 지역 운전자들은 라디오를 통해 사고위험지역을 사전에 경고 받을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지난해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지난해 12월 18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는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를 통해 수집된 교통사고 자료와 실시간 사고 제보, 교통량, 교통시설물뿐만 아니라 기상, 인구, 차량 통계, 교통문화지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약 6테라바이트 수집한 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200여가지 유의변수를 선정하였으며, 이렇게 확보된 2억여 건의 학습데이터를 딥러닝 신경망 학습에 활용했다.

공단 측은 “회귀모델과 심층신경망모델을 결합한 googlewide&deep모델을 개선한 인공지능 딥러닝 시스템 활용으로 4,000만여 건의 테스트 데이터를 평가해본 결과 70% 이상의 예측정확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웹서비스(predict.koroad.or.kr)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 부산 등 6개 지역의 TBN한국교통방송에 ‘빅데이터 교통정보 코너’를 신설해 매일 4회 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내비와 같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한 서비스도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과기부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사후 대책마련에만 급급하던 기존 교통대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대국민 교통안전 토탈케어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여 선제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ydseo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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