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할리데이비슨 몰던 40대 운전자 트럭에 치여 사망

오토바이 통행 잦은 6번 국도 양평 방면 이륜관 앞에서 사고
뒤에서 들이받은 트럭운전자는 “오토바이 발견 못했다”주장
경찰 “사망사고이므로 철저하게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것” 

지난 11월 4일 오전 10시 7분 경 국도 6번 양평 방면 남양주 이륜관 앞에서  8톤 카고트럭이 앞에서 달리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들이 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일어난  6번 국도 현장의  모습.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운전자가 8톤 카고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양주 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지난 4일 오전 10시 7분 경 할리데이비슨 FLHXS(1745CC)오토바이를 몰던 김 아무개(45)씨가 뒤따라오던 8톤 카고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양평 방면으로 빠지는 6번 국도에서 일어났다. 이곳은 이륜관 등 바이크 판매점이 몰려 있는 곳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라이더 존에서 편도 2차선 도로로 진입한 김 아무개 씨의 오토바이를 최 아무개(64)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뒤에서 들이 받는 장면이 인근 CCTV를 통해 목격됐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김 씨는 사고 직후 강동 경희대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했다.

한편 오토바이와 충돌한 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 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 관계자는 “트럭운전자가 앞에서 진행하던 오토바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혐의에 해당되는 사건인 만큼 철저하게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명수 기자  msseen1103@naver.com

<저작권자 © 이륜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명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